◆…'주먹이운다' 송가연·채보미·이둘희 '검색어 올킬' <사진: 이둘희 페이스북>
'주먹이운다' 송가연·채보미·이둘희 '검색어 올킬'
이종격투기 선수 이둘희가 격투기 관련 검색어 상위권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이둘희는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1위가 송가연.. 2위 주먹이운다 4위! 로드FC까지 나란히 떴으면 최고의 날일 텐데! 격투기가 장악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포털 사이트 화면을 올렸다.
공개된 화면은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미녀 파이터 송가연, 3위는 XTM 프로그램 '주먹이운다', 4위 이둘희, 6위 채보미가 랭크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둘희는 다시 "실검 2위. 1위 하면 운동 쉬고 로드FC 다시보기 하면서 회식입니다"라고 덧붙인 데 이어 마침내 1위에 오르자 "오늘 회식입니다"라며 자축했다.
한편 지난 7일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 시즌3'에서는 송가연이 성대결 스파링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먹이운다, 송가연·채보미·이둘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은 격투기의 날?", "주먹이운다, 송가연·채보미·이둘희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