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새해를 맞아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실용적인 ‘인탈리오 머그 세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세트는 정면에 카페베네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진 깔끔하고 세련된 친환경 도자기 머그컵 2개와 카페베네의 스틱 커피인 마노 디 베네 마일드와 다크가 각 10개입, 총 20개입이 한 세트로 구성된 새로운 MD상품이다.
◆…카페베네에서 출시한 '인탈리오 머그 세트'
순백색의 깨끗한 겨울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인탈리오 머그와 함께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제품을 추가해 세트 상품 형태로 선보였다.
특히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 의미를 더해 청마를 상징하면서 제품과도 조화를 이루는 파스텔 블루톤의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정 수량만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만9800원이다.
한편, 스틱 원두커피 ‘마노 디 베네’는 카페베네 로스팅 하우스에서 직접 로스팅 한 원두를 저온 냉각시킨 후, 외부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며 초미세 입도의 균일한 분말로 분쇄함으로써 맛과 향을 유지시키고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로스팅 정도에 따라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는데 마일드는 상큼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카라멜 풍미가 느껴지며, 다크는 진하고 풍부한 다크 초콜릿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마노 디 베네는 전국 카페베네 매장과 롯데마트에서도 별도 판매 중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인탈리오 머그 세트는 심플한 디자인의 머그컵으로 구성돼 있어 다가오는 설에도 선물하기 적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며 “카페베네 MD상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갑오년 새해의 희망찬 기운과 복을 나누는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