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건일,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지만 교제는 아냐"

'강지영 열애설 부인'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그룹 초신성 멤버 건일 측이 일본에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19일 일본의 한 매체는 "강지영이 카라 탈퇴와 유학을 결정한 이유가 남자친구 건일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지영과 건일은 지난해 10월부터 열애설이 불거졌고 2012년 방영된 일본 TV도쿄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에 동반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에 초신성 소속사 측은 20일 "강지영과 건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함께 일본 드라마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지만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 역시 "열애설은 지난해부터 돌던 소문"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강지영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열애설 부인, 일본의 억측", "당황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