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플릿PC용 ‘아이루’ 파우치 이미지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은 태블릿PC용 ‘아이루’ 멀티컬러 파우치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멀티컬러 파우치 ‘MMP7’ 모델은 갤럭시탭, 아이패드 미니 및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사용자들을 위해 제작됐다.
최고급 잠수복(네오플랜)소재를 사용하여 신축성과 내열성 및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이물질이 묻어도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며, 세척이 후에도 원 형태로의 복원력이 우수하다. 안감은 부드럽고 쿠션감이 있는 고급소재를 사용하여 제품의 파손 및 스크래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K시리즈’ 파우치는 노트북과 태블릿PC 모두 호환 가능한 제품이다. ‘K시리즈’ 파우치는 10인치, 11인치, 13인치, 15인치 4종의 사이즈와 블랙, 퍼플, 블루, 그린, 핑크 총 5가지 색상을 지원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15인치 제품은 현재 시장에 찾기 어려운 파우치이며, 10인치 경우 현재 온라인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도 호환가능하다. 안감은 모피 느낌의 벨보아(Velboa) 소재를 적용시켰다.
‘P시리즈’ 파우치는 최고급 잠수복(네오플랜)소재를 사용하여 신축성과 내열성 및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이물질이 묻어도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모서리 부분은 곡선 처리를 했으며 지퍼부분은 라운딩을 표현하여 ‘아이루’ 파우치만의 콘셉 포인트를 잡아줬다. 10인치, 13인, 15인치 3가지 사이즈와 블랙, 브라운, 블루, 그린, 핑크, 오렌지 6가지 색상으로 구성 된다.
제품가격은 모델에 따라 1만~2만원 초반대로 판매된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아이루’ 파우치 3종은 우수한 그립감은 물론 심플함과 라운딩이 잘 표현된 제품”이라며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사용자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어 태블릿PC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