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상청
29일은 전국이 점차 포근한 날씨 보이면서 맑은 하늘까지 더해지겠다.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구름많아져, 늦은 밤에 전남과 제주에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일부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그 밖의 경상남북도와 강원영동에서도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각종 화재예방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낮기온은 7도까지 오르면서 28일보다 2,3도 가량 더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연휴 첫날인 30일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새벽에 한두차례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륙에서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겠고, 밤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설 당일인 31일을 제외하고 내내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연휴 셋째 날인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이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