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오뚜기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SnowValley 부드럽고 촉촉한 동그랑땡’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를 사용한 제품으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동그랑땡의 개당 중량이 28g으로 크고 두툼하며, 닭고기가 들어가 있지 않고, 국내산 돼지고기와 대파, 양파, 당근, 부추, 마늘, 깻잎 등 국내산 야채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양질의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고, 더 넉넉한 크기로 만든 제품"이라며 "부드럽고 촉촉한 차별화된 동그랑땡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국내 동그랑땡 시장 규모는 약 300억원대로, 오뚜기를 비롯, CJ제일제당, 동원F&B, 롯데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