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스케이트 보더, 능수능란한 실력 "기가 막히네"

2살 스케이트 보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살 스케이트 보더'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2살 스케이트 보더' 영상에는 맨발의 아기가 기저귀를 찬 채 보더를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는 보호 장비도 없이 내리막길과 난간, 계단을 오르내리는 능수능란한 보딩 실력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 자리에서 점프까지 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생후 6개월부터 스케이트를 접한 영상 속 주인공은 호주의 칼라이. 스케이트 보드 세계 입문은 애호가인 아버지의 영향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2살 스케이트 보더'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다른 재주네", "2살 스케이트 보더, 깜짝 놀랄 실력이야", "2살 스케이트 보더, 너무 잘 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