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투스SIG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 태블릿PC 시장을 향한 삼성전자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블루투스 인증을 담당하는 블루투스SIG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인 SM-T330 모델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인증을 통과한 사실이 발견되었다.
또한 변형 모델로 보이는 SM-T331과 SM-T335도 인도의 물류회사인 자우바의 수출입 시스템 검색결과에서도 나타났다.
이들 제품의 화면 크기는 8.0인치로 명시되어 있어 모델번호에 미뤄 갤럭시 탭프로(8.4 SM-T32x)보다 고급 기종이 될 가능성도 있다.
SM-T330 모델은 와이파이 전용, SM-T331은 WCDMA 및 GSM, SM-T335는 LTE는 물론 W-CDMA와 GSM까지 모두 지원하는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