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을 영위하는 A법인은 B법인과 함께 공동도급(이하 "시공사")으로 서울 소재 재건축정비조합("조합")과 지분제계약 형태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하여 미분양분에 대해 할인분양하게 되어 당초 지분제계약에 따라 시공사는 할인분양가액만큼 공사비를 회수할 수 없게 되었다.
분양수입금액이 감소하여 건설사의 공사비(공사수입금액)도 감소하는 경우, 손익의 인식방법 및 귀속시기는 어떻게 될까?
조세일보 부설 재무교육원에서는 2014년 2월 21일(금) 오전 09:00 ~ 오후 18:00 에 '건설업회계와 세무실무 - 상장기업 중심으로' 강의를 개설한다.
강사로는 한국세무사회 건설업기업진단 상임감리위원이며 세무법인 다솔동작 대표인 이강오 세무사를 초빙하였다.
본 강의를 통하여 건설업 회계처리 및 세무실무 활용에 매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세부 강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교육 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2014년 2월 21일(목) 오전 09:00 ~ 오후 18:00
건설업회계와 세무실무 - 상장기업 중심으로
[세부 강의 목차]
1. 건설업회계의 개념과 건설업 관련법률 이해
2. 건설업의 계정별 회계처리
3. 건설공사 공사원가계산
4. 건설업의 수익・비용 인식
5. 건설업의 법인세 실무
6. 건설업의 부가가치세실무
7. 특수한 형태의 건설공사의 세무회계
8. 건설업의 지방세와 인지세 실무
9. 건설업 적격증빙실무
☞ 지분제계약: 조합은 분양가 변동에 상관없이 확정된 분담금을 부담하며 사업에 따른 위험이나 초과 이익은 건설사에 귀속되어 분양에 대한 책임도 건설사가 부담하는 계약. 일정 도급금액을 수령하는 단순도급계약과 달리 지분제 도급계약의 경우, 일반분양대금이 감소하면 건설사의 수입금액도 감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