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프리미엄 브랜드 닥터유가 ‘다이제 토스트’를 출시했다.
10일 오리온에 따르면 ‘다이제 토스트’는 기존 다이제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통밀에 대표적 건강식품인 오트(Oat)와 흑깨를 첨가하고 피넛버터초콜릿을 발라 토스트의 느낌과 맛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또 손에 묻지 않고 먹기 쉽도록 고려한 토스트 모양과 휴대하기 간편한 포장 케이스(To Go Bag)는 기존 비스킷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자인이다.
닥터유 관계자는 “다이제토스트는 건강과 맛, 두 가지 효용을 모두 충족시킨 제품 으로 언제 어디서나 든든함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식사대용으로 유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72g(2개입)은 1500원(편의점기준), 180g(5개입) 제품은 약 3000원(할인점기준)에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