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커피와 벚꽃 풍미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제안했다.
13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600여 매장과 온라인에서 벚꽃을 주제로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화이트& 핑크 타르트’ 등 신메뉴와 머그, 텀블러, 카드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은 작년 5월부터 기획에 들어가 약 10개월 만에 탄생시킨 벚꽃이 함유된 음료로, 분홍빛 초콜릿 토핑이 꽃잎처럼 얹혀져 맛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돋보인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스타벅스는 체리블라썸 음료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로 ‘크랜베리 아몬드 롤’, ‘화이트& 핑크 타르트’와 벚꽃을 주제로 한 텀블러와 머그, 머들러(음료 젓기용 막대), 카드 등도 선보인다.
‘2014 체리블라썸 플로럴 머그’, ‘2014 체리블라썸 텀블러’, ‘2014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꽃잎 머들러’ 등 21가지의 제품과 ‘2014 체리블라썸 카드’에 흩날리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체리블라썸 제품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체리블라썸 머그, 텀블러, 보온병, 콜드컵 구매 시 체리블라썸 음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음료 미니 쿠폰 브로셔 등 다양한 음료쿠폰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더불어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스타벅스 박현숙 카테고리팀장은 “새 봄을 맞이하며 국내산 벚꽃의 자연미를 담은 음료와 푸드 등 다양한 제품을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에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을 즐기며 색다른 스타벅스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