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사진: MBC '아빠 어디가' 페이스북>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MBC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소치 열혈응원단 민율이의 금메달 세리머니. 우리의 소중한 김승부욕 어린이는 한국 선수가 지면 속상해서 운다고 하네요. 한국 선수들 민율이 웃게 해주세요.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스케이트 선수를 흉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입고 있는 티셔츠를 머리 끝까지 올려 쓰고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의 출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김민율의 진지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김민율은 아빠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안 달리고 뭐해?",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커서 선수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