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은 서민들의 필요자금 대출과 부채관련 상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민금융지원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센터는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채무 절감 방향을 제시하고, 대신저축은행의 다양한 대출상품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채무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고객들은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통해 전담상담원에게 부채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필요자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서 수집된 고객정보는 오남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해 개인정보유출을 걱정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예정이다.
서민금융지원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전용번호 1644-8311를 이용하거나, 대신저축은행 지점 또는 홈페이지(daishinbank.com)을 통해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다.
대신저축은행 이성재 개인금융부장은 “서민금융지원센터 신설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신저축은행이 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