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손여은 <사진: SBS>
세결여 손여은
'세결여 손여은'의 밉상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는 채린(손여은)이 의붓딸을 때리고도 억울함을 주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의붓딸 슬기를 학대한 모습이 들킨 채린은 태원(송창의)에게 "저 아이가 잘못해서 그랬다"고 말해 태원으로부터 이혼을 요구받았다.
또 채린은 태희(김정란)의 질타에도 "온 집안이 똘똘 뭉쳐 나 하나 죽이자고 작정했다"고 반발하는 등 뻔뻔한 면모를 드러냈다.
'세결여 손여은'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뻔뻔하네", "세결여 손여은, 무서운 계모!", "세결여 손여은, 연기는 확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