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사진: KBS2>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가 타블로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가 하루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기 위해 타블로의 집을 찾았다.
조아라 씨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유학했다.
이날 타블로는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며 하루에게 선생님을 소개했다. 그가 언급한 동생은 바로 규현이다.
선생님은 하루가 'let it go'를 연주해달라고 조르자 즉석에서 훌륭한 연주를 들려줘 실력을 과시했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인줄 알았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연예인 못지 않아",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숨은 보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3일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