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사진: MBC '기황후' 포스터>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서치 전문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17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10.8%의 선호도로 MBC '무한도전'(9.9%)을 2위로 누른 채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지난해 3월부터 11개월 연속 1위를 달렸으나 지난달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게 정상을 내준 뒤 또다시 2위에 그쳤다.
이밖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6.3%의 선호도로 3위를 차지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5.9%)이 4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