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케이천지연’은 지난 26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홀에서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교환기업 RCI와 계약에 따른 리조트교환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비스타케이가 전세계 보유회원이 370만명 이상인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교환기업 RCI와 지난 2월 싱가포르의 RCI 아시아태평양 지역본사에서 정식계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이 계약에 따라 비스타케이는 RCI와 연계한 글로벌 멤버십 마케팅을 활용하여, 호텔 멤버십을 미리 판매, 연간 객실 가동률을 높여 운영할 수 있게 됐다.
RCI는 세계 최대 호텔·리조트 서비스 기업인 윈덤월드와이드의 계열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4500개 이상의 리조트와 호텔 제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 ‘비스타케이천지연’의 계약자는 전 세계 유명 리조트와 호텔을 무료로 이용하는 특혜까지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유네스코3관왕,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등 잇따른 관광 호재로 매년 관광객이 증가해 2013년 1085만 명을 기록하였고, 올해 1100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비스타케이천지연’은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28~34.96㎡ 의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11개 타입 총228실로 구성됐으며, 호텔 옥상 층에는 서귀포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마천루 수영장과 파티가 가능한 노천카페 등 다른 호텔과 차별화된 부대시설을 갖췄다.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등 특급호텔에 걸 맞는 시설이 들어선다.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1차 ‘비스타케이서귀포’ 호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비스타케이가 사업 시행에서 운영까지 일괄적으로 맡아서 진행한다.
2015년 말 준공을 예정으로 하고 있는 ‘비스타케이천지연’ 모델하우스는 양재전화국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02)573-1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