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 (사진 제공 = 대전지방국세청)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7일 충주 세무서(서장 김태식)를 방문해 현장 업무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청장은 이날 방문을 통해 법인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의 신고와 관련해 성실신고 분위기를 조성할 것과 자진납부 세수를 철저히 관리할 것은 주문했으며, 경영의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또 직원들의 인력충원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직원과의 소통, 지역민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져야 하고, 직장 내 자율적인 동호회 모임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이 모임들로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민과 함께 나누고 국민을 섬기고 국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국세공무원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