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소녀시대 앓이'에 빠져 화제에 올랐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집에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써니, 티파니, 수영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등장해도 평소처럼 심한 낯가림을 드러냈으나 소녀시대가 다양한 애정공세를 펼치자 이내 허물어졌다.
추사랑은 소내시대가 공연을 위해 떠나려하자 문을 잠그고 멤버들에게 안기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소녀시대의 공연까지 구경한 추사랑은 영상편지를 통해 "소녀시대 언니들, 보고 싶어요"라며 '소녀시대 앓이'에 빠졌음을 입증했다.
특히 추사랑은 영상편지 말미 멤버들에게 귀여운 손뽀뽀까지 날려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영상편지 대박", "추사랑은 누구와 있어도 정말 귀엽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