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사진: KBS2>
중학생 A양 이열음
'중학생 A양 이열음'이 화제다.
지난 6일 KBS2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는 전교 1등만 하던 여중생 조은서(이열음)가 전학생 이해준(곽동연)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게 되면서 일어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서는 새로운 경쟁자인 이해준의 마음을 흔들 계획으로 그에 대한 관심을 표하면서 도발적인 대사를 토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해준 앞에서 실신한 조은서는 양호실에서 둘만 있게 되자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며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가져갔다.
이에 이해준은 깜짝 놀라 도망치듯 양호실을 빠져나왔고, 악녀의 미소를 지은 조은서는 이해준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처럼 꾸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중학생 A양 이열음'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네", "중학생 A양 이열음, 파격 연기 놀랍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눈도장 찍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