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새로 선보인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블루베리'
농심 켈로그 (대표 김진홍)가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 신제품인 ‘스페셜K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페셜K 블루베리’는 기존의 쌀로 만든 푸레이크에 상큼 달콤한 블루베리를 추가, 더욱 맛있게 몸매관리를 할 수 있다. 한 끼(1회 분 40g)당 열량이 152칼로리인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한 끼당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1%, 9가지 비타민 25%, 칼슘, 철분, 아연 등 3가지 미네랄 10%가 함유되어 있다. 소비자 가격은 420g에 6950원.
특히 이 제품에는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가 들어 있어 영양은 물론 달콤한 맛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는 시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스마트폰, PC 등 장시간 사용으로 눈의 피로가 높은 현대인들에게 좋으며 노화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켈로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K 블루베리’는 기존 다이어트 제품의 맛에 지루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을 위해 상큼달콤 하면서도 영양도 풍부한 블루베리가 추가돼 보다 맛있게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켈로그의 스페셜K는 1956년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50여개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그 효과를 인정받아온 켈로그의 대표적인 몸매관리 브랜드이다.
국내에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스페셜K 오리지날을 비롯하여 새콤달콤한 베리가 함유된 스페셜K 레드크런치, 귀리와 달콤한 꿀이 어우러진 스페셜K 오트&허니, 이번에 블루베리까지 4 종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