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득녀 <사진: KBS2>
김현철 득녀
'김현철 득녀' 소식이 화제다.
지난 6일 개그맨 김현철(44)의 소속사 정실장엔터테인먼트는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31) 씨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쁜 소식이지만 최근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진 시기라 개인적인 기쁨을 알리는 데 조심스러웠다"고 전했다.
김현철은 지난해 5월 석가탄신일에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석가탄신일에 출산의 기쁨을 누려 눈길을 끈다.
앞서 김현철은 지난 3월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아기의 태명이 '봄봄이'라고 밝힌 바 있다. 봄에 결혼하고 봄에 아기가 태어나게 돼 '봄봄이'라는 설명이다.
'김현철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김현철 득녀, 봄봄이와 오래 행복하세요", "김현철 득녀, 딸은 엄마 닮아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