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앱솔루트 부스 내부 모습... 매일유업 제공
전문가 상주, 모유 영양 분석 무료 서비스와 아기똥 상담 제공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앱솔루트와 맘마밀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대구 임신출산∙유아교육용품전에 참가해 육아전문기업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구 베이비페어는 상반기 최대 규모로 매일모유연구소의 모유 영양 분석 및 아기똥 상담 서비스 외에도 이유식 시식 코너, 임산∙수유부 철분 측정 서비스 등 새로운 이벤트들이 추가돼 예년 보다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매일모유연구소 전문가들이 부스에 상주하면서 출산 후 다이어트 등 식사 불균형으로 생기는 모유 영양 부족 문제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영양 분석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또 783가지에 달하는 아기 똥 데이터를 토대로 아기똥 상태를 보고 건강 징후를 체크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이밖에 매일유업의 이유식 브랜드 맘마밀은 손쉽고 안전한 이유식 조리방법과 소아과 전문의의 꼼꼼한 영양설계로 아기의 월령별 필요 영양소를 채워줘 아기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이유식 제품 시식 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지난 11일 종료된 부산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선보인 무료 철분 측정 서비스와 임신∙수유부 종합 영양 음료인 맘스마일 시음도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유업의 베이비페어 부스 프로그램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매일아이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지난해부터 육아 전문기업답게 전문가 육아 상담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베이비페어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왔다”며 “이번 부산과 대구 베이비페어를 기점으로 하반기에는 서비스와 깊이와 넓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2011년 매일모유연구소를 출범해 모유 영양 성분 분석을 통해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2012년부터 전국 베이비페어 등을 통해 엄마들에게 모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모유 영양 상태를 체크하고 아기 똥 진단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