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전문가들의 총 8개 종합 법률실무강의 진행
법무법인 화우는 지난 13부터 이틀간 삼성동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외부 신입변호사를 대상으로 한 ‘신입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 강좌는 법무법인 화우가 국내 대형 로펌 중 유일하게 외부의 신입변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적인 법률실무강좌이며 기업 소속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나 사내 변호사가 아닌 경우에도 참석신청이 가능하고 대한변호사협회의 의무연수대상 교육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법률실무강좌는 총 8개 강좌로 구성되어 계약서 작성 실무(이준우 변호사), 기업소송(박형배 변호사), 조세(임승순 변호사), 노동(박상훈 변호사), 지적재산권(이창우 변호사), 공정거래(김재영 변호사), M&A(안상현 변호사), 자본시장법(유석호 전문위원) 등 기업법률 실무과목들을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화우 소속 변호사와 전문위원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세미나를 주관한 임승순 대표변호사(화우연수원장)는 “지식의 나눔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며, 축적된 법률실무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우리 나라 법률문화를 이끌어 가야 할 대형로펌의 책무”라고 강조하고 “화우의 법률실무강좌가 전문 법조인으로서 출발하는 신입변호사들의 전문 실무지식 함양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인원에게 법률문장론, 기업소송실무, 공정거래법 해설, 해고일반론, 세법의 쟁점, 산업재산권법의 이해, 상장기업에 대한 규제실무, M&A실무 등으로 구성된 ‘화우총서’를 증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