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시작-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사진: MBC>
공식선거운동 시작-무한도전 온라인투표
'공식선거운동 시작-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6.4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막이 올랐다. 다음 달 3일까지 13일간 이어지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들은 거리 유세를 할 수 있으며, 일반 유권자들도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에 나설 수 있다.
지난 18대 대선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치러지는 전국단위 선거인 이번 선거는 특히 '세월호 참사'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대 이슈는 역시 서울시장. 박원순, 정몽준 두 후보는 이날 모두 지하철 역사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정 후보는 6호선 청구역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함께 선로 청소에 나섰고, 박 후보는 최근 사고가 발생한 2호선 상왕십리역을 방문해 기관사들을 격려했다.
한편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MBC '무한도전-선택 2014'의 온라인 투표도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차세대 리더를 뽑는 무한도전 온라인투표는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등 3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시작-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네", "공식선거운동 시작, 서울이 역시 핫 이슈",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결과가 궁금해", "공식선거운동 시작-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모두 공정해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