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오는 27일 신선한 과일을 소재로 개발한 10가지 신제품을 출시한다
한입 과일, 과채주스, 베이커리류, 건조 과일 등 총 10종 선보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오는 27일, 전국 650여 매장에서 신선한 과일을 소재로 개발한 ‘후레쉬 파인애플’, ‘후레쉬 멜론’을 비롯해 과일과 채소가 결합된 과채주스, ‘아몬드 오렌지 머핀’, ‘크랜베리 월넛 브래드’, 건조과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26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파인애플과 멜론을 한입에 먹기 좋게 마련하고, 사과와 당근, 케일과 사과를 혼합한 과채주스 및 오렌지와 크랜베리를 넣어 구운 머핀과 빵 등 색다른 맛의 베이커리류를 개발, 완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후레쉬 파인애플’, ‘후레쉬 멜론’, ‘사과&당근’, ‘케일&사과’ ‘아몬드 오렌지 머핀’, ‘크랜베리 월넛 브레드’, ‘초콜릿 민트 케이크’ 등이다. 여기에 지난 13일에 선보인 건조과일 3종을 더해 총 10종이다.
이 중 ‘후레쉬 파인애플’과 ‘후레쉬 멜론’은 신선한 과일을 먹기 좋게 잘라 1인용으로 소포장한 제품으로 각 2800원에 제공된다. 또한 ‘사과&당근’, ‘케일&사과’는 인공첨가물 없이 국내산 야채와 과일을 통째로 갈아 만든 과채주스로, 2종 모두 190ml 용량이며 각 4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아몬드 오렌지 머핀’은 상큼한 오렌지 필과 고소한 아몬드를, ‘크랜베리 월넛 브래드’는 새콤달콤한 크랜베리와 견과류를 듬뿍 담았으며, ‘초콜릿 민트 케이크’에는 블루베리를 넣은 가나슈를 샌드해 상큼함을 더했다.
더불어 지난 13일 출시 인기를 얻고있는 건조과일 3종은 사과(20g), 귤(20g), 배(30g)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일 본연의 식감과 맛을 살렸다.
스타벅스 카테고리팀 박현숙 팀장은 “지난 3월 식물을 주제로 한 푸드에 이어 과일을 소재로 한 메뉴로 건강한 음료와 푸드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