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부상, 박주호 <사진: 마인츠05 공식 페이스북>
'김진수 부상, 박주호'
축구 국가대표 김진수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어려워 지면서 박주호가 대체 멤버로 홍명보호에 승선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진수의 부상 회복 진행속도 결과 박주호를 대체 발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명보 사단의 주전 좌측 풀백인 김진수는 최근 오른 발목 부상으로 곤욕을 치뤘다. 지난 28일 국내 마지막 평가전이었던 튀니지전서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은 계속된 고민 끝에 김진수 대신 박주호를 대체 발탁하기로 결정하고 아쉽지만 김진수의 대표팀 탈락을 결정했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주전으로 뛰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홍명보호에 뒤늦게 들어가게 됐다.
김진수 부상, 박주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수 부상, 아쉽네요", "김진수 부상, 박주호 선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