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14을 공식 후원하고 체험 존도 운영한다.
물 위를 걷는 듯한 이색 스테이지를 설치해 섹시 댄스 베틀, 림보 게임, 1:1미니 축구경기 등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푸즈볼 게임기 설치와 전문 댄스 팀들의 화려한 폴 댄스, 아크로바틱 공연들로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칼스버그 맥주를 마시는 소비자에게는 맥주의 ‘홉’을 상징하는 클로버 모양 야광 스티커를 제공해, 야광 팔찌, 대형 손 모양 응원도구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한다.
칼스버그 관계자는 “지난해 울트라 코리아 후원을 통해 축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다이나믹한 맥주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더 풍성해진 이벤트로 젊은 층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표적인 여름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울트라 코리아는 오는 6월 13일 금요일과 14일 토요일, 양일에 걸쳐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총 4개의 대형무대에서 80여 팀의 화려한 음악과 공연을 선보이며 특히 ‘스티브 아오키’, ‘폴 반 다이크’ 와 같은 세계적인 DJ들을 비롯한 거물급 아티스트들이 초청돼 큰 호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