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폰아레나
삼성전자가 출시를 준비 중인 갤럭시F가 LG G3와 마찬가지로 금속 케이스를 적용하고 아주 좁은 베젤을 가질 것이라는 소식이다.
모바일 전문 폰아레나는 신원을 공개할 수 없는 정보원으로부터 받은 고해상도 갤럭시F(이전 갤럭시S5 프라임)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번 사진은 이전에 공개된 것과는 달리 갤럭시S5와 나란히 놓고 촬영된 것으로 화면이 더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기기의 크기는 오히려 작아졌다,
또한 갤럭시S5에 비해 해상도도 더 향상되었음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베젤 폭은 LG G2나 G3와 마찬가지로 매우 정돈되고 좁아졌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갤럭시F가 방수 및 방진 기능에 대한 인증을 받을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어쨌든 신제품 정보 공개로 유명한 이브이리크스 주장에 의하면 갤럭시F는 스냅드래곤805 프로세서에 3휴(기가바이트)램, 5.3인치 QHD(2560×1440)해상도 디스플레이, OIS(광학이미지안정화)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 한다.
출시시기에 대해서는 9월 중으로 보고 있지만 갤럭시노트4의 발표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LG G3나 아이폰6를 감안하면 늦어도 7월까지는 출시되어야 갤럭시노트4 판매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