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세무서는 지난 17일 논산서 2층 회의실에서 5년 미만의 새내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사진은 특강을 청취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
논산세무서(서장 : 유재국)는 지난 17일 새내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강은 주제는 '세련되고 멋진 국세공무원이 갖춰야 할 덕목.'
논산서에 따르면 특강은 국세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5년 미만의 새내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 국세청무원의 정신자세 확립과 공직환경 적응 및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자리였다는 것.
특강 강사로 나선 유재국 논산세무서장은 36년간 자신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세공무원이 가져야 할 덕목을 소개했다.
유 서장은 "첫째 큰 꿈을 가지고, 둘째 실력을 갖추고, 셋째 열정적으로 일하며, 넷째 어려운 때일수록 원칙에 충실하고, 다섯째 자기관리에 힘을 써달라"고 강조했다.
유 서장은 이어 "마지막으로 현재 나의 위치에 대하여 항상 세상과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