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4380명 자발적 참여로 성금 모금...유가족 지원방안 지속 강구
대우건설은 27일 오후 임직원 모금과 회사 출연금으로 마련한 5억원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모금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438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사 차원에서도 적극 나서게 되면서 5억원의 성금이 마련되었다.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읽은 슬픔이 어떤 방식으로든 위로되지 않겠지만 유족과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필요하다면 회사나 임직원 차원의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간당 100mm 물폭탄에 900여명 대피...싱크홀 발생·SRT 열차 운행 조정
김병주 "계엄 '키맨'들, 군 통제 조짐…野 과반 못 넘게 '조건' 걸 수도"①
김건희 여사의 반려견 심야산책… 제2부속실 출신 평가는?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 중국인이 1조 이상 썼다”... 지난해 255만명 이용
의협회장 "리스트 언급된 의사·작성한 전공의 모두 정부가 만든 피해자"
日서 작년 치매 환자 실종신고 1만9000건...'하루에 50명씩 사라져'
"2주택 연달아 팔면, 두 번째 매도는 비과세인가요?“
모건스탠리 'SK하이닉스 매도 보고서'...전문가 "합리적 의심 들어"
WSJ "퀄컴, 실적 악화 인텔에 인수 타진"...주가 3% 급등
사당동 '이수 푸르지오' 1가구 무순위 분양...'공급액 7.9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