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롭게 부임한 임동현 서대전세무서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제24대 서대전세무서장으로 취임한 임동현 신임 서장이 30일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터전에 힘찬 발걸음을 내딪었다.
임 서장은 이날 직원들을 향해 "원칙과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업무처리를 하고 '섬김 세정'과 '역지사지'를 바탕으로 납세자 섬김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공직자의 삶을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로 믿고 의지하는 '행복세정'을 통해 서대전서를 활기차고 서대전서를 정이 넘치는 우리들의 보금자리로 같이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 서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1978년 예산세무서를 시작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대전지방국세청에서 법인세과장, 개인납세2과장, 전산관리과장, 조사1국3과장, 조사2국장 및 논산세무서장, 청주세무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