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쉬징레이 <사진: 쉬징레이 블로그>
'엑소 크리스, 쉬징레이'
엑소를 떠난 크리스와 열애 중인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가 화제다.
6일 본지는 엑소를 떠난 크리스가 국의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서정뢰)와 연인 사이임을 보도했다. 중국의 한 유력 연예관계자는 "쉬징레이는 엑소로 활동하고 있을 때부터 크리스를 마음에 두고 유혹했다. 당시 크리스에게는 나이 어린 연인이 있었지만 쉬징레이에게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크리스와 열애 중인 쉬징레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태다.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올해 41살로, 베이징 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배우로 활동하다 지금은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크리스와의 나이차는 16세다.
한때 청룡-황리싱 등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감을 표해왔고, 지난 5월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라는 글을 올리며 크리스를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려 팬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다.
엑소 크리스, 쉬징레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크리스, 중국에서 사랑을 찾았네", "쉬징레이, 41살이면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