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파비앙 야구장 경기 관람, 혹시…데이트?

'최희, 파비앙'

미녀 아나운서 최희와 배우 파비앙(프랑스)이 '2014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최희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는 글을 올려 놓았다.

이어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 저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최희, 파비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파비앙 선남선녀네", "최희, 파비앙 진짜로 사귀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