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심심 남편 김준호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손심심 남편 김준호'
무용가 손심심이 남편 김준호와의 첫날밤 스토리를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심심은 8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 김준호가 신혼 첫날밤 첫사랑 이야기를 하다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손심심은 "김준호와 결혼해 첫날밤에 오늘 다 털어놓자면서 나는 남자를 몇 명 정도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그랬더니 김준호가 펑펑 울더라. 왜 우냐고 했더니 '보고싶다'면서 울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대체 누가 보고 싶냐고 했더니 어떤 여자가 보고 싶다고 하더라. 어디서 뭘 하는 여자냐고 물었더니 어디서 장사를 하고 있고 과거 6년을 만났다고 했다. 전화번호를 물어봤더니 그것도 알고 있더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손심심 남편 김준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심심 남편 김준호, 울었다니 맙소사", "손심심 남편 김준호, 첫사랑은 슬프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