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세관(세관장 : 하석진)은 9일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회의실에서 사천세관과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및 경상남도 항만관리사업소 사천지소 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항만감시시스템(CCTV) 구축 협약식 및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만감시시스템(CCTV) 구축 사업은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업무협력, 소통, 공유를 위해 사천세관과 유관기관인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및 경상남도 항만관리사업소 사천지소와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부두에 실시간 영상감시 시스템(CCTV) 2대를 구축했다.
하석진 세관장은 "삼천포화력본부 남동발전부두 항만감시시스템 구축으로 밀수방지와 사회안전위해물품 반출입 원천봉쇄 등 입항 시부터 출항 시까지 효율적인 영상 감시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