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가 새로 선보인 '푸룻 스파클링' 2종
싱그러운 과일과 천연 탄산수의 상큼한 만남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무더위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푸룻 스파클링(Fruit Sparkling)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10일 할리스커피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푸룻 스파클링 2종은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과 ‘캠벨포도 스파클링’으로, 상큼한 레드계열 과일과 청량감 가득한 100% 천연 미네랄 워터가 만나 시원함을 배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푸룻 스파클링에는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초정리 탄산수와 자연스런 단맛을 내는 유기농 아가베 시럽을 넣어 건강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일품.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에는 달콤한 복숭아와 새콤한 자두 퓨레가 싱그러움을 더해주며, 캠벨포도 스파클링에는 굵은 캠벨 포도 알갱이가 통째로 들어 있어 씹는 맛까지 살아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할리스커피의 푸룻 스파클링은 지난해 출시한 ‘청포도 스파클링’, ‘파인자몽 스파클링’과 함께 총 4종으로 제품군이 확장됐으며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5500원.
이지은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장은 “푸룻 스파클링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계절을 떠나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할리스커피의 스테디셀러”라며 “올 여름 더욱 다채로운 맛이 추가된 푸룻 스파클링 4종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