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 <사진: 이다해 트위터>
'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
배우 이다해와 관련된 성매매 관련 악성 루머 유포자들이 벌금형으로 기소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12월 성매매 관련 악성 루머 유포와 상습적인 악플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이다해 측은 "악플러와의 협상은 없다. 앞으로도 악플러에 강경대응할 것이며, 신원 파악이 아직 되지 않은 용의자들은 추가 조사를 의뢰해서라도 끝까지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 측은 "수사 결과 신원이 확인된 피의자는 총 4 명으로 고등학생 1명, 20대 여성 직장인 1 명, 가정주부 2 명이다. 피의자들 중 2 명은 벌금형이 확정됐고, 고등학생 1 명은 소년부로 송치, 나머지느 1 명은 동일한 범죄 사실로 앞서 기소된 상태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고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당시 이다해가 사건과 무관하다는 검찰의 공식 발표가 있었으나 계속되는 인신공격과 악플 등 피해가 이어지자, 이다해 측은 악플러를 뿌리 뽑기 위해 강경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 왜 남에게 상처를 줄까", "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 선플달기운동을 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