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리바바(타바오)
공개를 2달 이상 남겨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6가 중국의 온라인 거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알리바바에는 타바오라는 온라인 판매업체가 아이폰6의 사전 주문을 시작했으며 판매자는 미국과 홍콩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사전 주문을 조건으로 소비자 1인당 500위안(80달러)에서 7999위안(1288달러)의 예약보증금도 함께 받고 있다.
또 다른 판매자도 5.5인치 모델은 5988위안(964달러), 4.7인치 버전은 5288위안(851달러)의 예약금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제시한 가격은 전혀 근거가 없다는 지적이다. 아직까지 애플에 의해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고 소문만 무성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이 판매하는 기기가 진짜인 지, 작동은 되는 기기인지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어 단순히 호기심을 끌기 위한 것이거나 사시일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