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의 '피맥 페스티벌' 포스터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M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맥주 최대 5병 990원 특가 판매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여름 무더위 극복을 위한 맥주 특가 이벤트 '피맥 페스티벌'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24일 피자헛에 따르면 이 페스티벌은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피자 주문 시 맥주를 990원의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다.
지난 6월, 한 달간 진행한 맥주 특가 이벤트에 보내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무더위가 절정인 오는 8월 31일 까지 '피맥(피자&맥주)'을 부담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이 행사를 통해 피자헛은 고객에게 'New 하이트'병맥주를 최대 5병까지 990원의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단 M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미니피자와 점심피자는 제외된다. 약 110여 개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홈페이지를 참조.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부장은 "시원한 맥주와 함께 피자를 즐기는 '피맥' 트렌드가 주목 받는 가운데,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자 특가 이벤트를 연장해 선보였다"며 "최근 선보인 타코피자가 맥주와 궁합을 자랑하며 올 여름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