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비비고 외 각 브랜드별 인기메뉴 최대 30% 할인.. 먹거리, 볼거리 ‘풍성’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복합 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이 오픈 3주년을 맞아 3주간 ‘맛있는 축제’를 개최한다.
24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외식·쇼핑·요리 등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CJ푸드월드의 독창적인 특성을 살려 ‘음식’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했다.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 매장 내부 모습... CJ푸드빌 제공
먼저 제일제당센터점의 모든 외식 브랜드가 지난 3년간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메뉴를 선정해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빕스의 ‘얌스톤 스테이크’, 비비고의 ‘비비고 라이스’ 등을 부담 없는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뚜레쥬르는 초콜릿 쿠키를 넣은 ‘아이스박스 케이크’를 하루 10개 한정으로 2만원에 판매하고, 콜드스톤은 파인트(310g) 아이스크림 구매 시 무료로 하나 더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잡화, 유명 와인 등 판매 팝업 스토어 오픈 외 키즈 프로그램도 주목
더불어 드페이, 인케이스, 스타우브 등 유명 패션잡화, 주방용품과 유명 와인, CJ로고샵 기념품 등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열린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 고객은 ‘키즈(Kids) 프로그램’을 주목할 만하다. 오는 8월 2일 CJ제일제당센터 1층에 위치한 백설요리원에서 ‘어린이 디저트 만들기’를 주제로 한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이외에도 비비고, 삼호어묵 등에서 어린이 메뉴 주문 시 쁘띠첼 워터젤리를 넣은 ‘어린이 에코백’을 제공하며 주말에는 어린이 동반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유아도서 ‘지렁이 빵’을 증정한다.
이번 축제와 관련 자세한 정보는 CJ푸드월드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보내주신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CJ푸드월드는 단순히 먹는 공간을 넘어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식문화 제시 및 전 세계에 CJ의 문화 콘텐츠를 전파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