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빨개요' <사진: SBS>
현아 '빨개요'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현아는 이날 정오 공개한 미니 3집 의 타이틀곡 '빨개요'를 라이브로 부르며 등장했다.
'빨개요'는 신예 작곡가 서재우와 박싼초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현아는 '빨개요'에 대해 "현아가 핫하다, 에너지 넘친다, 정열적이라는 사실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아는 '빨개요'의 포인트 안무 몽키 댄스를 췄고 이를 지켜본 정찬우는 "에어로빅 아줌마들이 하던 거 아니냐? 우리 엄마가 한때 에어로빅에 빠져서 속옷만 입고 집에서 추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현아 미니 3집 '에이 토크(A TALK)'의 음원 전곡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 몰이 중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현아는 '몽키 댄스'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능적 카리스마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캣우먼부터 클레오파트라까지 다양하게 변신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현아 빨개요'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빨개요, 안무 귀엽다", "현아 빨개요, 대박이다", "현아 빨개요, 노래 좋다", "현아 빨개요, 뮤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