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8월 한 달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차종 별로 최대 10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 (출고일 기준, 말리부 디젤•카마로•스파크EV 등 일부 차종 제외)
또한, ‘스파크 썸머 페스티벌’를 마련, 14일까지 쉐보레 스파크를 출고한 고객에게 기본적인 조건 이외에도 10만원의 휴가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 R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쉐보레 RV 특별 선물’ 이벤트는 8월 한 달간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용 그늘막(타프) 세트를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오래된 차량을 쉐보레 신차로 바꾸어 주는 세가지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시행, 라노스•누비라•레간자 보유고객 최대 85만원 보상 및 쉐보레 재구매 고객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하고 마티즈CVT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연식 별 최대 239만 5천원 보상 및 4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중고차 거래가 어려운 노후차 보유 고객 대상 쉐보레 신차 구매 시 최대 80만원 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마티즈 CVT: 7월 31일 이전 보유고객•노후차: 6월 30일 이전 보유고객에 한함).
한편, 한국지엠은 차량 가격의 최대 50%를 36개월간 유예해주는 ‘유예 할부(선수금 10만, 6.6% 36개월)’를 올란도 택시•카마로•스파크EV 등 일부 차종을 제외한 전 차종에 적용, 고객이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의 폭을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