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맥도날드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맥스파이시 라인 신제품 '케이준 디럭스' 한정 출시와 함께 상큼한 과일 에이드인 맥피즈가 포함된 맥피즈 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케이준 디럭스는 기존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에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이 추가되고 고소한 콘밀번으로 업그레이드 된 치킨버거 제품이다.
매콤한 노란색 케이준 소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선사하며, 엄선된 국내산 닭고기로 만들어진 담백한 치킨 패티는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의 조화가 환상적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케이준 디럭스 단품은 3900원, 자몽 혹은 블루베리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맥피즈와 후렌치 후라이가 포함된 맥피즈 세트 메뉴의 가격은 5600원에 판매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600 원에 맛 볼 수 있다.
또한 맥딜리버리 (McDelivery) 이용 시, 케이준 디럭스, 상하이 디럭스, 맥윙 2조각,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 2잔 등 총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맥스파이시 디럭스 팩을 1만3200원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조주연 부사장은 “치킨을 좋아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이면서도 맛 좋은 치킨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케이준 디럭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 식재료 사용은 물론 소비자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치킨 제품과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