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픈한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 외부 전경
지난달 29일 오픈 10일만에 방문객 1만명 돌파...
하이 프로파일 매장 컨셉과 복합적 경험 제공으로 새로운 지역명소로 떠올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지난달 29일 15주년을 기념해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개점한 '파미에파크점'이 하이 프로파일 매장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개점 10일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일반 매장 오픈과 비교했을 때 2배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은 전국 매장 중 유일하게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전국 7개 매장)와 수제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전국 100개 매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가 어울린 ‘스타벅스 아포가토’(전국 500개 매장) 등 스타벅스의 모든 메뉴가 제공되는 곳이다.
돔 형태 내부, 울창한 숲 인테리어로 ‘도심의 커피 숲’ 연출... 전용상품도 인기
총체적인 스타벅스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에 파미에파크점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도심에서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파미에파크점에서는 ‘풀 문 초콜릿 바나나 프라푸치노’, ‘선라이즈 애플주스’ 등 4종의 전용음료와 함께 ‘더블 초콜릿 에클레어’, ‘쇼숑 오 뽐므’ 등 32종의 푸드가 준비되어 오직 이 곳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파미에파크점 내부 모습
특히 돔 형태의 건축물 내부에 ‘도심의 커피 숲’을 테마로, 새와 커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머그, 텀블러, 글라스, 에코백 등 4종의 파미에파크 전용 상품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돔 구조의 독특한 외형과 울창한 숲이 물결치듯 유기적인 곡선 형태의 공간을 구현한 내부 인테리어는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게다가 커피나무와 목재, 천 등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세련되게 차별화된 모습으로 제3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점포개발사업총괄 김제룡 부장은 “파미에파크점은 직물과 나무의 따뜻한 톤을 가진 소재로 내벽부터 천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마치 커피 나무 숲 아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도심의 커피 숲이라는 컨셉을 재현한 파미에파크점에서 새롭고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