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첫 방송 <사진: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첫 방송
'가족끼리 왜 이래 첫 방송' 시청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첫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은 전국 기준 20%를 보였다.
이는 전작인 '참 좋은 시절' 첫회 시청률 23.8%보다 3.8%P 낮은 수치며 마지막회가 기록한 27.7%에 비해 7.7%P 낮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는 25.2%로 주말 드라마 1위를 차지했으며 MBC '마마'는 11.8%, SBS '끝없는 사랑'은 9.6%, SBS '기분 좋은 날'은 5.3%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 바보 아빠 차순봉(유동근)이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제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는 비서실장으로서 완벽한 일처리를 자랑하는 차강심(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강심은 문대오(김용건) 회장의 아들이자 상무이사 문태주(김상경)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첫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첫 방송인데도 빵빵 터진다", "가족끼리 왜 이래 첫 방송, 재미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첫 방송, 제목부터 기대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 첫 방송,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