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혼외자식 <사진: 김주하 트위터>
'김주하 남편 혼외자식'
이혼소송 중인 김주하 MBC 전 앵커의 남편 강모 씨가 혼외자식을 낳은 사실이 전해졌다.
25일 한 여성지는 "김주하의 남편 강 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아이를 가진 시점이 김주하 전 앵커와 별거하기 전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일이 사실로 확인되면 이혼소송에 중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속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6월에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실패했다.
김주하 남편 혼외자식 의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남편 혼외자식, 충격적이네", "빨리 소송이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