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버킷 챌린지 김태희 기부 <사진: 김태희 인스타그램>
'아이스 버킷 챌린지 김태희 기부'
김태희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얼음물 샤워 대신 기부를 선택했다.
지난 25일 김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한국과 중국을 오가느라 참여가 조금 늦어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을 보면 김태희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응원하는 메세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태희는 "투병생활로 힘겨워하시는 많은 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우리 모두의 관심과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일을 통해 앞으로 좀 더 이웃을 돌아보며 살아갈 수 있기를 다짐해봅니다"라고 전했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 하게된 김태희는 얼움물 샤워 대신 기부를 택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이벤트로, 지목받는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ALS 협회에 기부를 해야한다. 또한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할 수 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김태희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김태희 기부, 나도 기부해야되는데", "아이스 버킷 챌린지 김태희 기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