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상청
27일 오전 8시 현재, 남해안과 동해안에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남해안과 동해안의 비는 점차 그치겠고, 전라남북도와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8일은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전라남북도는 새벽에서 아침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비가 오겠으나, 늦은오후부터 저녁사이에 소상상태를 보일때도 있겠으며, 경남남해안과 충남서해안은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등 중북부 지방은 26일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대구 27도, 울산 26도 등으로 26일보다 낮아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