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세관(세관장 박종승)은 추석명절을 맞아 수출입 통관 특별지원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9일간 '24시간 수출입물품 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수출통관·수입통관·화물지원 등 업무분야별로 24시간 상시 수출화물의 적기선적과 추석 제수용품·생필품·긴급 수출용 원자재 등의 신속한 통관을 지원한다.
특히 수출업체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관세환급 특별지원을 운영하며 환급신청 건은 당일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최초 환급신청 품목 등을 서류제출 심사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환급금 선지급 후심사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용당세관] 추석명절 수출입 통관 특별지원반 운영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